카테고리 없음2015. 5. 16. 15:46

먼저 초대장을 주신 행복이 온다(http://bundanggilman.tistory.com)님께 감사드립니다.


솔직히 난 블로그 같은 것에 대한 시스템도 잘 모르고

지금도 그냥 글 올리는 곳이라는 생각만 막연하게 하고 있는데 잘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다.


이 블로그는 내가 올리고 싶은 글들을 그냥 이것저것 올리는 곳이 될텐데

아마도 전문적인 글은 단언컨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.

뭐 이걸로 밥 벌어먹고 살 것도 아니고...


그래도 바라건대 전문성은 쥐뿔 정성도 한 줌 찾아보기 힘들지만

그래도 검색어를 찾아서 들어온 사람들이 깨알같은 정보라도 얻어갈 수 있는 

유용한 블로그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있다.


내 블로그를 들어온 사람이나

내 블로그를 들어와봤으나 어디에 들어갔는지 생각도 못하는 사람들이나

내 블로그 끄트머리도 구경하지 않은 사람들이나

모두가 오늘도 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.

Posted by 꼬긁남